여름엔 캠핑, 등산, 산책 등 야외 활동이 잦아지죠.
하지만 이 시기 특히 주의해야 할 존재가 있습니다. 바로 ‘진드기’입니다.
진드기는 단순한 불청객이 아니라,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(SFTS) 같은 심각한 질병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
예방과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.
1. 야외 활동 전, 이렇게 준비하세요
- 긴 옷 착용: 반팔·반바지보단 긴팔, 긴바지를 입고 피부 노출 최소화
- 밝은색 옷: 진드기가 붙었는지 확인하기 쉬움
- 양말+바지단 넣기: 진드기는 아래쪽에서 올라오므로 바지단을 양말 안으로
- 모자/스카프: 머리와 목 주변을 보호
- 진드기 기피제 사용: DEET 또는 이카리딘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노출 부위에 사용
2. 활동 중, 진드기 피하는 행동
- 풀숲·낙엽·덩굴 많은 곳 피하기
- 앉거나 눕지 않기: 돗자리를 사용하더라도 바닥이 뜨겁고 건조한 곳을 선택
- 반려동물도 주의: 진드기는 동물의 털에 잘 숨어듭니다. 산책 후 몸을 확인하세요.
3. 귀가 후, 이렇게 점검하세요
- 전신 샤워 및 옷 교체: 외출 후엔 즉시 샤워하고 옷은 바로 세탁
- 머리·귀 뒤·무릎 뒤 등 확인: 진드기는 피부 주름이나 따뜻한 부위에 잘 숨어듭니다.
- 반려동물의 피부도 꼼꼼히 확인
4. 진드기가 붙었을 땐 이렇게 대처하세요
- 무리하게 떼지 말 것! 머리만 남겨 감염 위험 커짐
- 핀셋으로 피부와 평행하게 천천히 제거
- 알코올 소독 후 병원 내원: 발열, 오한, 근육통 등 증상이 생기면 즉시 진료 받기
마무리하며 🌿
진드기는 작고 눈에 잘 띄지 않지만, 한 번 물리면 가려움, 상처, 감염까지
여름철 불청객이 될 수 있습니다.
예방이 최선이며, 작은 습관만으로도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.
**“진드기는 풀숲에서 온다”**는 점만 기억해도 훨씬 안전한 여름이 될 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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